이케아로 꾸미는 겨울 크리스마스 단정한 집
오늘은 겨울을 맞아 이케아 주문한 것들 보여드리고 집 정돈하는 것 보여드릴게요
큰 아이의 마지막 시험이 남아있고 주말에는 친구들이 집에 놀러온대요
8명이나 모이는 거라 이번에는 요리도 많이 해야할 것 같아요
주말에는 남편이 집 안 이곳 저곳을 수리하고
저는 평일에 시간이 나는대로 집을 정돈하고 수리하고 있어요
내 일과 주부와 엄마의 일도 놓치지 않으며 하나하나 고쳐가는 것이
무척이나 피곤하고 쉽지 않네요
아침마다 몸이 피곤해서 요즘은 오전에는 일부러 조금 느긋하게 마음을 가져봐요
겨울이라 그런가... 몸이 더 찌뿌둥하네요
이케아 주문한 제품들이 도착했어요
이사하면 사려고 했던 메리의 책상도 함께 구매했어요
가장 필요했던건 주방조명 전구였는데 이것저것 담다보니 많아졌네요
겨울이라 아이들 이불과 커버도 구매하고 크리스마스 리스도 샀어요
이케아 슈퍼싱글 침대를 4개 사용하고 있어서 커버도 4개 샀어요
서랍에 수저정리용으로 사이즈 적당한 것으로 구매했고요
이케아 가성비 제품들도 몇가지 사고
아이들이 8명이나 올거라 필요한 식기류도 구매해봤어요
강화유리 접시인데 저렴하고 예뻐서 다음에는 다른 크기도 구매해야겠네요
주방조명 설치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전구와 같은 조명으로 두 개 더 샀어요
두 가지 전구 중에 하나는 단종이라 나머지 하나에 맞춰 구매했는데
조명이 검은색인데 전구가 살짝 어둡게 칠해져 있어서 더 잘 어울려요
필라멘트의 모양이 세 전구가 조금씩 다르네요
깔끔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이케아에서 발견했어요
배송되면서 조금 눌려와서 잘 펴주니 괜찮네요
이불커버가 세일하길래 2종류로 4개 구매했어요
하나는 줄무늬와 회색 단면이 앞뒤로 다른 커버, 하나는 앞뒤가 같은 회색이에요
'블로빈다' 커버가 조금더 색상이 짙어서 더 예쁘고 지퍼로 열려요
바로 세탁해서 사용해볼게요
새로 산 이불커버에 넣을 오리털 이불도 구매했어요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니 냄새가 안좋다고 해서 걱정했어요
특유의 냄새는 조금 나지만 커버 씌워 사용할거라 괜찮았어요
생선용으로 가볍게 쓸 탄성도마 샀고요
아이들 왔을때 쓸 냅킨과 대나무 젓가락 샀어요
이렇게 식탁에 놓으면 좋겠어요
싱크대 서랍에 넣어 수저를 정리해보려고요
가벼운 짐들은 넣어다니기 좋겠어요
아주 딱 맞진 않지만 괜찮네요
수저가 종류별로 구분되니 이제 조금 편할 것 같아요
조금씩 깔끔해지니 기분 좋네요
큰 아이의 책상만 급하게 사주고 작은 아이의 책상을 너무 늦게 사버렸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이케아 책상보다 저렴한 책상이라 조금 걱정되긴 했는데
여러번 큰 이사를 다니면서 무거웠던 가구들이 늘 짐이 됐던 기억에
목적에 알맞게 사용되고 힘들이지 않고 옮길 수 있는 가구가 저에게 맞더라고요
게다가 흰색 책상이라 아이들이 험하게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아이들이 커갈수록 책상이 더 중요할거라 생각했는데
더 많이 공부할 시기에는 오히려 집 밖에서 공부하는 일이 많아지고요
나사가 들어가는 구멍이 작아서 작은 드릴로는 잘 안들어가네요
저녁에 남편이 나사 박는 것은 도와줘서 잘 완성했어요
여러가지 이케아의 새로운 서랍들이 있었는데
메리는 언니가 쓰고 있는 서랍과 같은 것을 선택했어요
철제로 만들어진 이케아 제품은 가성비도 좋고 튼튼해서 만족도가 높아요
기존 책상은 서랍이 불편해서 정리가 어려웠어요
철판을 휘게 해서 고정하는거라 한번에 잘 조립해야 돼요
바퀴가 있어서 이동하기 편리하고요
이제 서랍만 만들어주면 돼요
아이들 방에는 작은 잡동사니가 왜 이렇게나 많은지..
서랍에 차곡차곡 정리하니 깔끔해졌어요
두번째 서랍부터는 속도 높여 빨리 만드는 중
어렵지 않게 차곡차곡 끼워주기만 하면 금방 완성이에요
손잡이 달아주고
서랍 넣어주고 완성했어요
큰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구매했던 이케아 책상이에요
가운데 서랍이 있어서 의자가 늘 불편했고 아이들이 어려서 험하게 사용했어요
책상이 가벼워서 걱정했는데 벽에 붙여서 사용할거라 괜찮았어요
S모양 고리를 걸어 가방을 걸어 둘 수 있는게 제일 좋더라고요
그 사이, 이불커버가 다 말라서 오리털 이불을 끼웠어요
이불커버의 양쪽 모양이 달라서 때에 따라 뒤집어도 되니 좋더라고요
이불과 이불커버의 연결고리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오리털이불이 가벼워서 이불커버 안에서 돌아다니지 않았어요
메리보다 추위 많이 타는 엘리도 따뜻하다고 하고요
엘리는 시험이 끝나자마자 깔끔하게 방정리 해두었네요
이전에 샀던 엘리책상은 높낮이가 조절되는 책상이어서 좋았는데
같은 크기는 단종이라 사지 못해 아쉬웠어요
카페에 갔다가 돌아오면서 노브랜드 장보고 엘리 점심 사왔어요
노브랜드는 가성비 좋고 낱개 구매하기 좋아서 새로운 제품들 구매해서 먹어봐요
한 두개씩 사두고 넣어두면 아이들이 먹어보고 평가를 알려줘요
감자튀김 사러 갔다가 이것 저것 많이 사왔네요
엘리가 일찍 오는 날이라 서브웨이 샌드위치 사왔어요
30cm 씩 먹는 우리 딸들 :)
가는 길에 다이소가 있어서 샀어요
간단한 다이소 소품이지만 색상만으로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네요
서브웨이 샌드위치만으로는 아쉬워서 감자튀김 튀겨요
콜라보다는 콤부차 먹으면 좋죠
아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고민인 엘리
선물을 살지, 편지를 쓸지 고민이래요
엄마의 눈에는 네가 더 귀여워
조금만 천천히 커줬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늙어서 할머니가 돼도 내 눈엔 늘 아기처럼 보이겠죠
아이들 오면 어떤 음식을 해줄까 고민이었는데
아무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식이 좋겠어요
당근라페 김밥, 마라로제 떡볶이, 어묵탕, 초코머핀 하려고요
분식이니까 음료도 맞춰서 준비했어요
초코머핀 만들어요
다크 초콜릿 240g, 버터 140g, 생크림 45g을 중탕으로 녹여요
집에서 맛있는 다크초콜릿으로 만들면 밖에서 사먹는 초코머핀 못먹죠
집에 온 아이 친구들에게 인기만점이었어요
달걀 6개
설탕 170g, 소금 1g 넣어 거품기로 섞어요
녹여둔 초콜릿을 조금씩 넣어가며 섞어주고요
진한 초콜릿 반죽이 되었어요
박력분 240g, 베이킹파우더 1.5t 를 체쳐서 넣어요
베이킹용 초코칩 듬뿍 넣어주고 밀가루가 안보일때까지 살살 섞어요
머핀틀에 반죽을 80%만 채워서 구워요
섭씨 180도에 20~25분정도 구우면 돼요
진하고 달콤한 초코머핀은 완성
전실에는 분리수거함이 있어서 벽이 많이 더러워졌어요
오늘은 벽을 페인트로 한 번 덧칠해주려고요
주방벽 칠했던 페인트 남은 색상으로 칠했어요
주방벽보다 많이 오염되었던 곳이라 페인트칠하는 손길마다 깔끔해지는 것이 보여요
현관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곳이 전실인데 늘 마음에 걸렸어요
세번 정도 덧칠해주니 깔끔해졌어요
힘들지만 깨끗해진 모습을 보면 뿌듯해요
페인트 다 마르고 난 뒤, 분리수거함 정리도 했어요
분리수거함은 아이들과 하나씩 맡아서 관리하기로 했어요
페인트칠 제일 하고 싶었던 곳이 바로 중문이에요
일단 마스킹테이프로 꼼꼼히 붙여줘요
색상은 검은색으로 골랐어요
회색빛이 도는 검은색이어서 실망했었는데 여러번 덧칠하니 원하는 색상이었어요
어두운 색으로 페인트칠하니 흰색보다 더 어렵더라고요
오랜만에 라디오 들으면서 천천히 칠하다보니 조금 오래 걸렸네요
손잡이도 새로 갈아주고 나면 완성이에요
어때요? 검은색 중문 잘 어울리나요?
아침부터 요리하느라 정신었지만 아이들이 와서 잘 놀고 잘 먹어줘서 고마웠어요
아이들이 웃고 행복해서 좋은 하루 보내니, 엄마인 저도 웃고 행복합니다
오늘 하루 특별히 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또 만나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