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나는 사람을 좋아했고
생각보다 나는 사람을 싫어했다.
누구도 그리 고프지 않다.
내가 나와 있는 시간이 제일 좋다.
자율성과 통제성이 가장 느껴지는 순간.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타인이라는 자극 없이 온전히 내가 나와 있는 시간.
삶을 살아가기 위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