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질문과 댓글이 만들어 가는 행복탐구
삶이 바쁘다 보니 하루를 보내고 보내고 보내다 어느 순간 잠이 들었다.
자고 일어나니 또 할 일이 백만가지다!
씻어야 한다.
출근해야 한다.
아이 등원시켜야 한다.
아이 밥 먹여야 한다.
청소해야 한다.
일해야 한다.
메일 답변 해야 한다.
전화가 계속 온다
아이 하원시간은 다가온다.....
하루가 언제 다 지나갔는지....
어떠한 생각할 겨를도 없이 또 잘 시간이다.
지쳐 또 잠이 들면 내 시간은 어디에도 없다.
내 행복은 중요한데, 언제 행복할 수 있는 거지?
내 하루는 바쁜데, 언제 시간을 내서 내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지?
위 내용이 혹시 내 이야기라고 느끼진 않으셨나요?
사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의도적으로 만들어봤으면 합니다!
바쁜 일상에 아주 짧게나마,
여러분의 출근길 아니면 아이 등원시키고 집에 오는 길에 아주 잠시나마
모두가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질문들을 조금씩 던져보고자 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출근길, 딱 3분 질문] 첫 번째 시리즈로
가장 먼저
을 해볼 수 있는 무겁지 않은, 그렇지만 의미 있는 질문들을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제 질문을 고민해 보고 답을 달아주신다면
저는 더 따스한 답글로 여러분에게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언젠가 우리의 글들이 의미 있는 씨앗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