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알 수 없다.
그래서 불안감과 긴장감은 온 몸에 바늘같이 곤두서있고 경계심은 쉽사리 풀어지지 않는다.
적당한 예민함 속에서도 여러 상황에 놓였을 때 능숙하고 유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하는 모든 시간들.
그러길 바라는 사람들.
그래야만 편하다고 말하는 사회.
온 몸에 바늘이 번뜩 솟아나기 전에, 그러기 전에 진정제가 나타났으면.
괜찮아. 다 잘 될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