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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화니와 알렉산더
Oct 13. 2024
보람
열네 번째
감성의 칼로
언어를 첨예하게 벼리고
그것을 당신의 기억 한가운데를
정
확하게 맞출 때
그리고 당신이 정확하고 단정한 언어로
나에게 감사의 말을 건넬 때
이러려고 시를 썼나 싶다
이러려고 시를 쓰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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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시 한 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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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카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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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의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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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반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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