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브런치북
동그란 눈에 사랑이 비칠 때
23화
실행
신고
라이킷
26
댓글
2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최정임
Mar 27. 2024
고양이와 함께 행복을 걷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정적이고 텅 빈 삶에 대한
불안감에 휩싸인 적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마치 흐릿한 안갯속을 헤매는 듯,
미래에 대한 방향감을 잃고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작고 따뜻한 몽몽이들이
내 삶에 등장하며 모든 것이 달라졌다.
마치 텅 빈 캔버스에
뚜렷한 색채를 채우듯,
몽몽이들의 존재는
내 삶을 희망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주었다.
지난 시간 동안
몽몽이들과 함께 웃고, 울고, 소통하며
나는 매일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브런치에 글을 쓰면서,
몽몽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돌아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몽몽이들은 예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라이크와
댓글을 보는 재미에 푹 빠지기도 했다.
몽몽이들은 존재만으로도
나에게 좋은 것만
준다.
(
더불어
,
글을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
앞으로도 우리는 서로에게
기대어
행복의 길을
걸어 나갈 것이다.
부디 한 가지를 원한다면,
내가 받은 만큼
이제는 나로 인해
몽몽이들의 모든 발걸음이
반짝반짝 빛나길 바라고 또
바란다.
keyword
고양이
일상에세이
공감에세이
Brunch Book
동그란 눈에 사랑이 비칠 때
19
고양이의 손톱이 박힙니다.
20
고양이는 수면도우미입니다.
21
고양이는 물건을 부숩니다.
22
고양이는 집사를 기다립니다.
23
고양이와 함께 행복을 걷습니다.
동그란 눈에 사랑이 비칠 때
최정임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23화)
최정임
소속
직업
회사원
철학을 전공하고, 현재는 글을 읽고 씁니다. 글로 함께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구독자
83
제안하기
구독
이전 22화
고양이는 집사를 기다립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