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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바쁜 하루

by 취준생 하영섭 Feb 13. 2025

오늘 어제 생각보다 늦게 잠이 들어서 10시쯤 일어났다. 일어나서 바로 공부를 시작했는데 점심을 먹고 나니 잠이 미친듯이 쏟아졌다. 어떻게든 버텨보려 했지만 못견디고 10분만 잔다는게 그만 2시간이나 낮잠을 자벌렸다,, 그 시간이 아까워서 일어나자마자 열심히 하긴 했지만 그런 생리적인 문제들을 컨트롤 하기가 쉽지 않은거 같다. 그래서 도서관에 가야되나보다 ㅎㅎ,,


어떻게든 정신을 부여잡고 7시반에 공부를 끝내고 바로 운동을 갔다. 한가지 스스로 칭찬하고 싶은 점은 올해 들어서 약간 계획에 차질이 생긴적은 있지만 운동이랑 공부에 대해서 할일을 내일로 미룬적이 없다는거다! 그래서 오늘도 스스로에게 기특하다고 칭찬을 해줬다 ㅎㅎ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다!


사실 아직 초창기라 잘 모르겠다. 지금은 개인공부보다 인강 진도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중이라 공부를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래도 내 생각대로 되고 있으니 아직까진 괜찮은거 같다!! 내일이면 금요일이고 또 주말이 온다. 시간이 정말 금방 지나가는 느낌이다. 눈 깜짝하면 시험 당일이 되겠지? 앞으로 공부해야할 것들이 더 많아질테니 초창기에 열심히 이론 정리를 해야한다. 그래야지 부담이 덜하기 때문에,, 자격증도 나중에 딸 생각이라 지금 마음가짐 그대로 파이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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