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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팔이 Apr 21. 2024

외모를 상승시키는 5가지 방법

외모는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요소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요소들은 사소하지만 충분히 외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들이다. 내가 적은 글의 내용은 남자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첫 번째


내가 생각하는 첫 번째 방법은 눈썹관리이다. 눈썹은 생각보다 우리 외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눈썹에 따라서 사람의 인상이 달라지기도 한다. 눈썹이 없으면 그 사람의 표정을 읽지 못한다고 한다. 그만큼 눈썹은 외모를 떠나서 우리의 얼굴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할 수 있다. 눈썹이 연하다면 눈썹문신을 추천한다. 요즘음 남자들도 눈썹문신을 많이 한다고 한다. 만약 눈썹이 지저분하게 나있다면 눈썹칼로 정리를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지저분한 부분을 정리한다면 한결 깔끔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남자는 피부빨이라는 말을 들어 본 적 있은가?  피부로 인해 그 사람의 얼굴이 달라진다. 피부가 지저분하면 보기에 좋지 않다. 피부관리에 기본은 세안과 로션이다. 이 정도만 해도 나쁘지 않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관리할 수 없는 피부는 피부과에 가서 관리받아야 한다. 우리가 스스로 관리하는 것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약이 필요하다면 먹고 시술이 필요하다면 해야 한다. 피부관리를 넘어서 조금 더외적으로 피부를 본다면 화장을 해야 한다. 남자에게 화장이라면 식상하긴 하지만 관리하는 남자들은 전부다 이미 하고 있는 게 화장이다. 내가 말하는 화장은 과한 화장이 아닌 간단 BB크림이나 립밤정도이다. 이 정도만 해도 확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다. 피부톤 정리와 입술정리 정도는 그렇게 과하지 않으면서 관리하는

남자라는 것을 어필할 수 있다.


세 번째


패션센스 또한 외모를 상승시키기에 좋은 것 중 하나이다. 패션에 따라서 그 사람의 모습이 달라 보인다. 흔히 옷 좀 잘 입는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옷을 통해서 자신의 체형이나 외적인 부분을 커버한다. 물론 패션과 외모 둘 다 뛰어나면 좋겠지만 둘 중 하나라도 잘 해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패션의 기본은 본인에게 어울리는 옷을 사는 것이다. 유행한다고 남들이 추천해 준다고 입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패션은 본인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만이 소화할 수 있는 패션이 존재한다. 요즘에는 모바일로 옷을 구매할 수 있는 어플들이 다양하게 존재해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한 것 같다. 나는 패션센스를 보여줄 수 있는 계절은 봄가을인 것 같다. 이 계절이 예쁜 옷들을 입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기 때문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요즘은 펑퍼짐하게 입는 옷이 유행이었는데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다. 마른 사람은 펑퍼짐한 옷을 입음으로써 부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고 반대로 체격이 있는 사람은 펑퍼짐함을 잘 소화할 수 있는 그런 패션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패션의 트렌드는 매번 바뀌지만 자신만의 스타일로 바꿔나가면 되기 때문에 유행에 따라가지 않아도 된다. 여러분의 독보적인 패션센스를 뽐내보자!!


네 번째


벌이 달콤한 꿀에 이끌려 꽃을 찾아가듯이 사람도 좋은 향기를 맡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향기 또한 외모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중세 유럽에서 향수가 발달한 이유는 위생관념이 잘 지켜지지 않아서 여러 오물들의 냄새를 향수로 커버하기 위해서 향수가 발달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대시대에는 그렇지 않다. 좋은 향기는 안 좋은 냄새를 커버하는 것이 아닌 향으로 본인의

개성을 뽐내기 위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한다. 요즘은 사람들이 잘 씻기 때문에 몸에서 악취가 잘 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향수를 뿌리는 이유는 자신의 개성을 중요시하고 주변사람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기 위함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기에 나는 좋은 향기 또한 외모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다섯 번째


사람은 너무 외적인 것만을 추구하게 되면 내적인 것을 소홀히 하기도 한다. 하지만 외적인 외모도 중요하지만 내적으로 여러 상식이나 지식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 어떠한 사람과 대화를 해보면 그 사람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은 대화를 이어가는 능력과 단어사용에 있어서 확실히 다르다. 지식은 정말 내면의 얼굴과도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나는 이러한 지식은 책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책만큼 여러 가지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독서를 통해서 내면의 아름다움 또한 얻어가는 것이다.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외적인 것이지만  내면의 미도 가꾸다 보면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외모는 사소한 관리가 지속됨으로써 유지되거나 발전될 수 있다. 작은 관리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관리해 나간다면 이러한 작은 것들이 습관이 돼서 외모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극단적으로 본다면 외모는 성형으로 바꿀 수 있다. 하지만 성형은 부작용도 있을 수 있고 사람들은 자연스럼움을 선호한다. 그렇기에 바꿀 수 있는 부분에서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사소한 것들을 통해서 외적인 부분을 채워나가 보자.


외모를 가꾸는 사소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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