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남의 일이 절대 아닙니다.
불씨야,
태초부터 있었던 불씨야..
얼른 꺼지거라.
타오르지 말거라.
더 타오르지 말거라.
화마에 휩싸인 사람들은 죄가 없단다.
나를 용서해다오.
조상님을 용서해다오.
우리 아이들을 용서해다오.
더 이상, 자연을 괴롭히지 않을게.
자연을 지켜줄게.
사람들을 지키고, 어른을 공경할게.
자연을 사랑할 테니
불아, 물속으로 자결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