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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달빛의 뿌리>, 김태양
고향은 도시의 불빛 속에
숨겨진 기억
어릴 적 그리운 이름들이
가슴에 잔물결처럼 일렁인다
도시의 소음 속에서
고향의 골목길을 헤매며
그리운 얼굴들이
구름 속의 꿈처럼 떠오른다
이제는 내가 그리운 사람을
바람에 실어
달빛으로 빚어내고 싶다
창의성과 전략을 결합한 결과물을 글을 통해 전하고,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글작가이자 콘텐츠 기획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