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희망♣

21화. So good, so happy!

by 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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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고 행복하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삼성 이재용 회장, 현대 정의선 회장과 서울 강남구 소재 깐부치킨에서 소맥을 마시면서 한 말이다. 그러면서 가게에 온 손님들에게 골든벨을 울렸다고 한다.

그 시간 그 가게에 있었던 사람들에겐 그 순간이 행복이었을 것이다.


"살아 보니까 행복이라는 게 별것 없어요. 좋은 사람들끼리 맛있는 거 먹고 한잔 하는 그런 게 행복"이다.라고 말한 수 조원의 재산을 가진 기업 회장의 말이다. 업무 외의 시간에는 마음에 맞는 사람을 만나야 할 수 있는 말이다. 그 시간을 즐겼던 세계 경제의 중심에 있는 3인의 지인들도 이성보다는 감정이, 논리보다는 감성이 있는 술자리여서 즐거웠을 것이다.


이들처럼은 아니더라도 소박한 우리도 이러하려면 뭐가 있어야 할까? 생각해 보았다.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기본값이어야 한다 여긴다. 거기에 더해 내가 하는 일이 더 잘될 수 있다는 희망도 있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현재의 경제력과 체력이 온전히 독립적인 나로서 살 수 있는 최소한의 여유도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면 잭슨 황처럼 유일무이한 독보적 세계 1등이 아니어도, 핸드폰과 자동차를 만드는 아저씨라는 수십만 명의 수장처럼의 여유는 없어도 내 일상에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행복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평화로움이 유지되기 위해선 호수 위에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유유히 떠있는 백조처럼 물밑에서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그러한 치열함이 수동적이거나 힘에 끌려가는 경우가 아니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내 일상의 특이점에서 늘 "너무 좋고 행복하다"라는 감동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생각 끝에 온전한 독립적 주체로서 주도적인 삶을 위해선 건강한 육체, 강건한 마음, 실력, 경제력 등 기초체력을 더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다. 그래야 사랑하는 글쓰기도 할 수 있다.


그래서 외칠 것이다. "So good, so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