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주연 Jun 19. 2024

그대... 그리고 나

시 poem



하늘 같던 사랑의 기억

바라만 봐도 보고 싶던

그대의 선율

시린 가슴을 어루만져주던

춤의 애무

고픈 배를 움켜쥐듯

갈구하던 그 몸짓

귓가를 생생히 맴돌던

우리의 숨결...

' 사랑해...

 너무... 사랑해... '

가슴 속 여인의
아름다움

가득찬 여백의
그리움...

그 도취된

향기로

송두리째

배어버린

그대... 그리고 나








안녕하세요 *^^*
김주연 입니다~

제 시를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이번에 올린
' 그대... 그리고 나 '시는
브런치 연재 시집 제목이기도 하고
 속 화자를 위한 시입니다~♡
이번 연재는 총 20화로 구성 되었습니다^^

조금 쉬었다가  ' 그대... 그리고 나 2 ' 시집을 연재할 계획입니다~

그 사이에 다른 주제의 시집도
연재할 계획입니다~

매번 올리는 시마다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문학과 예술의 고귀성에

항상 겸손한 자세로 임하는 작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

이전 19화 금잠초 (金簪草)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