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라는 두려움을 느낄때 오히려 내 안에 '빛'을 찾을 수 있다
"어리석은 중생아 정신차려라 그 죽음이라는것을 정할 권리는 너에게 있는것이 아닌데 어찌 감히 니가 정하느냐"
"감히 제가 한말씀 아뢰오니 저를 가엾이 봐서 제 소원을 꼭 들어주세요. 만약 제 소원을 들어주신다면
제 남은 생을 다 바쳐 신께서 도와야할 모든 이들을 위해 살겠나이다.
제 목소리로 제 손길로 제 눈빛으로 그들을 한명이라도 더 살리는데 힘을 쏟겠으니 부디 우리 가족의 평안과 화목을 지켜주시어 앞으로 남은 10년은 제가 크게 효도하며 살 수 있는 영광을 제게 주소서.."
"나무는 흔들릴수록 뿌리가
더 단단해지는 법이다.
지금 너도 강해지기위해 흔들리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