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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깊고넓은샘 Dec 06. 2024

나도 최백호처럼

서른세 번째 시





나도 최백호처럼,

그렇게 노래하고 싶다


시간의 흐름이 여백에 담기고

굴곡이 선율 되어 흐르는


숨소리에 담긴 그 무게가

먹먹하게 느껴질 때


아, 좋다

저런 게 노래구나


참, 운치 있다


인생이 흐르듯, 이야기를 풀어내는

그런 노래, 꼭 한 번 해보고 싶다





https://youtu.be/GhjtRvanFas?si=t2McgDTRtcZ87r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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