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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일지 (강아지, 오리, 왜가리, 멧비둘기)

공복에 두 바퀴는 꼭 걸어주세요.

by 쏘리
화면 캡처 2025-01-03 105429.png



얼굴을 노출하면 딥페이크가 우려된다고

올리지 말라고 하던데



(*딥페이크 또는 불법 촬영물 성범죄 가해자 :

200만명이라고 합니다. 덜덜하죠? 청소년기 친구들도 많이 그런다고 합니다...)



(* 서울 어디 여자 화장실 볼일 보려고 들어갔더니 화장실마다 붙여져 있는 스티커에 적혀져 있더 군요.)



(* 도대체 남 대소변 보는거 보고.. 뭐가 되나? 싶지만 특이하네요.)



(* 지역사회로 따지자면 인구 100만명 되면 특례시 인정되는 것 처럼.

두 특례시 인구 수만큼 범죄를 했다는 겁니다.



소지를 했거나 영상을 제작을 했거나. 참.. 아랫도리가 가볍구나.)



쓰던지 말던지


거 아들들 성교육은 제대로 하세요.


아들 둔 학부모님들 컴퓨터 하드 검사는 매번하고... 뭐..


나중에 저도 아들일지 딸일지는 모르겠지만


아들이고 딸이고

성교육은 필수라고요~


잘 못 된 성지식은

그 자녀의 앞 길을 망칠 수 있습니다.


예비 성범죄자로 양육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법무병원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받으세요.


성도착증 환자라고 DSM-5에 나왔습니다.


원인은 부적절한 불충분한 애착관계..


그러니 부모님도 함께 내원해서 진료 보시면 됩니다.!


(* 훈수 죄송합니다.)


(* 성피해자 분들의 심리적 힘듦을 지켜본 사람으로 한 마디 올렸습니다. ^^)




화면 캡처 2025-01-03 105438.png


주인이 있는 강아지 같았는데 주변엔 주인이 없었다.


불러도 아이컨텍은 하는데 달려오진 않는다.



화면 캡처 2025-01-03 105446.png



자세히 보면 오른쪽 아래 부분에 하얀 왜가리가 오리들 옆에 쉬고 있다.



성성호수공원을 24년 4월 이후부터 뛰었는데 그땐 오리가 그리 많지 않았는데 개채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이제는 사람보다 오리가 더 많아졌다.



민물가우지 같은 경우에도 일반 오리들에 비해 개채수가 없어서



혹시나 쪽수가 딸리면 어떡하나 싶었는데



지금은 또 무리가 많이 보인다.



싸우지들 않고 잘 지내는 듯(?)





화면 캡처 2025-01-03 105456.png


주말에 사람이 많으면 오리들은 강 한가운데로 모인다.



근데 사람이 없을 땐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오늘도 공복에 두 바퀴를 돌았다.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맥스파이스 햄버거가 땡겨서



드라이브쓰루 갔더니



10시 30분 부터 가능하다고 해서



치킨치즈맥모닝(?) 처음 먹어봤다.



치즈 스틱이 땡겨서 추가했다.



근데 7,500원인가?



기사를 보니 새 해 부터 많은 생필품들이 가격이 올랐다고 한다.



햄버거도 올랐나보다...



세 달에 한 번 햄버거 먹어야 할듯...



치킨도 끊은지 오래 됐는데


상반기 하반기로 줄이면 될듯.


sticker sticker


저속노화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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