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각했습니다.
5시까지 출근을 해야 하는데
5시에 눈이 떠져버린...
어쩐지 개운하더라...
그래서 머리도 못 깜고 모자 쓰고 갔습니다.
청소하는데 제 머리 청결상태는 어쩔 수가 없네요.
오늘은 점심시간 1시간 30분 중에 30분 정도는 현장 주변을 걷고 달렸습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운동을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해보니 퇴근하고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하루 운동량은 점심시간에 대체돼도
되겠다 싶네요~ 시간을 이렇게 쪼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