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의 아침

오늘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by 쏘리


남자친구가 출근을 하면


나는 밍기적 못 잔 잠을 자고


아침을 먹어볼까 하고 주섬주섬


냉장고를 열어본다.


아침엔 간단하게 먹으려고 하니


거의 사망하기 직전 야채들이 아우성을 치기에


후딱 식초에 씻기고


접시에 담아서


발사믹 소스로 진정제를 넣어주고


그 옆엔 토마토 친구와


달걀 반완숙을 배치해줬다.


(* 야채는 청라 홈플러스에서 3봉 손질되어있는 제품이였습니다. 연어 샐러드때 먹어야지 하고 구입했던 제품이였는데 냉장고에 두어도 변색이 되니 후딱 입으로 먹어줘야 합니다!)



샐러드만 먹으면 기운이 나질 않으니


탄수화물도 넣어줘야죠!


식빵에 소스를 바르고.


체다치즈 한장을 얹혀주고


가지를 얇게 썰어서 얹혀주고


남은 치즈를 뿌리고


2분 전자레인지 돌리면


음. 맛있어

음. 내취향


꿀꺽.




조리 하는 한 컷 한 컷 다 찍어야 하지만


배고픔이 먼저면


촬영이 대수냐 하면서


먹기 바빠집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sticker sticker


keyword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연재
이전 19화간단한 간식 조회수 1000 돌파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