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를 뿌셔보자.
남이섬에서 놀고 춘천에서 숙소를 잡았습니다.
이탈리아 가고싶네요.
액자를 보니
내돈내산 숙소 리버뷰 좋았습니다!!!!!
인스타를 보다 보면 이런 감성 화장실들이 있는데
1일 체험 해봤습니다.
모든 사람이라면 화장실은 하루에 한 번은 꼭 필수로 가니까요.
해우소가 이렇게 이쁘면 너무 좋겠지요.
숙소에서도 영화를 봤는데요.
이 대도시 사랑법 영화 재밌습니다.
영화관 개봉당시 혼자 봤고,
지금은 누군가랑 같이 봤네요!
매우 유잼입니다!
춘천의 풍경입니다.
춘천 깡패들이 후배들한테 줄빠따를 때렸다고 하길래
후배들도 자기 인생 살겠다는데 거 살게좀 해주지라고 훈수를 뒀는데.
깡패님들! 인생 한 번인데 후배가 다른 일 하겠다면 박수도 쳐주세요.
진정한 멋진 선배들은 후배들을 놔줄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는 길도 오는 길도
언제나 환영!
가면 잘가라!
오면 잘왔네!
얼마나 심플해요.
나만 심플해..
숙소 입구 이뻐요!
잘 1박하고 나왔습니다.
낙산사 제 최애 절입니다.!!!
풍경 또한 이쁘지요.
ㅎㅎ 귀엽습니다.
마음이 답답하고 안 뚫릴때
혼자 가기도 하고
누군가를 데리고 가기도 하고
추천도 해주고 그랬습니다.
어딜 찍든 작품으로 나옵니다.
배산임수
절이 좋은게 아니라 자연이 좋았는데
자연안에 절이 있어서
절을 찾게 되더라구요.
어찌됐든 살아가면서 좋아하는 것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삶의 재미나 활력또한 다릅니다.
좋아하는 걸 늘리세요
싫어하는 걸 줄이세요
물감으로 수채화처럼 그리고 싶었습니다.
다이소 물감이면 그립니다.
재료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리는게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지요.
수리부엉이도 봤습니다.
붓다 붓다 들이붓다!
미식거리는 속을 물로 잠재워줍니다.
성당에는 성수
불교에는 무어라고 부르는지요...
여전히 잘 있는 친구 둘
(* 모든 사진은 아이폰13미니 인스타그램으로 찍은 사집니다. 제가 찍은 제 사진.
제찍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