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의심아~!! 반가워! 오늘은 내가 예수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해줄게.
의심: 아…. 우리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그냥 다른 얘기하면 안돼?
진심: ㅋㅋㅋㅋ그래 알겠어. 너무 요즘 우리 주제가 똑같았지?
의심: 어.. 교보문고가서 책읽자 어때?
진심: 좋지~! 얼른 가자!
(교보문고 도착이후)
진심: 우와~~여기는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하고 있네~! 이 캐롤 장식이랑 오르골 너무 예쁘다..
의심:진짜 그렇네(최대로 공감해준 T의 반응). 아 맞다, 크리스마스가 예수님 생일이잖아.
진심:맞지. 예수님이 탄생한 날을 기념한 날이지.
의심: 나는 신은 안믿지만, 크리스마스가 낭만적인 것은 알아. 사람들도 매년 이때를 기다리고, 나도 그렇고.
진심: 맞아, 정말 나도 그런 것 같아. 크리스마스가 주는 그 분위기와 포근한 느낌은 매년 기다려지지~~ㅎㅎㅎㅎ
의심: 그러네… 아까 너가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해준다고 했을 때는 기억이 안났는데, 왜 예수님은 이땅에 오셨을까?
진심: (딴 얘기하다가 결국에는 예수님을 궁금해하는 상황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돌고돌아 예수님 이야기로 왔네. 예수님은 ‘영화 스크린’이라 생각하면 편해.
의심: 갑자기 왠 영화 스크린?
진심: 우리가 하나님이란 분을 영화라고 생각해본다면, 그분의 성품, 지혜, 인격을 보여주는 영화스크린이지. 그래서, 이런 것들을 대신 보여주려고 이 땅에 오신거야.
의심: 아, 저번에 말해줬던 것이 생각나네.. 나는 아직도 이런 사실이 믿기지는 않지만, 그래서, 예수님은 어떤 것을 보여주셨어?
진심: 이건 아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거야. “서로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해라”등등 예수님의 말씀들을 요한복음,마태복음,마가복음,마태복음을 통해 알 수 있어. 어떨 때는 기적을 행하기도하고, 그 당시에 지식층, 한마디로 서울대,하버드대 박사들보다도 더욱 치밀한 비유와 논리로 성경을 가르치며 다니셨어. 그러니, 예수님은 핍박을 받았었지. 예수님은 시골출신 이라고 생각하면 쉬워.
의심:아 그렇구나… 진심아 딴 얘기해서 미안한데, 나는 하나님을 잘 모르는 것 같아. 사랑을 왜 해야하는 지도 모르겠고..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진심이 너에 관한 거야.
진심: 응..? 내가 왜..?
의심: 진심이 너가 아토피가 있잖아. 그래서, 휴학도 한번하고. 나였으면, 하나님한테 막 따지고 원망하려고 들것 같은데.. 신이 널 사랑했다면, 그런 고통을 줄리가 없으니까. 그럼에도, 너가 휴학이후로 오히려 하나님을 믿는 정도가 더욱 분명해진 것을 보고 이게 무슨 일이지 싶었어..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그렇게 믿게 될 수 있었던거야?
진심: 오..의심아, 너가 그렇게 느꼈다니..말해줄것이 굉장히 많이 생각난다. 우리 일단 교보문고 나가서 추운데 호떡이나 먹자 어때~?
의심: 좋지~!!
(다음주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