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 진심아~! 나 오늘 외교관 멘토링 갔다왔다!
진심: 아~ 그때 대학생 멘토링 수업 받는 거?? UN에서 근무하셨던 외교관님한테 수업받은거지??
의심: 어 맞아! 이번에는 프레스센터에 있는 아세안센터라는 곳에 방문해서,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대사님들과 인사도 하고 대화도 나눴어. 정말 뜻깊더라.
진심: 우와~~ 정말 그랬겠네~ 부럽다..ㅎㅎㅎ
의심: 히힛. 근데, 이번에 그분들과 소통하면서 느낀 게 있어.
진심: 오 뭔데???
의심: 하나님 최고.
진심: ??ㅋㅋㅋㅋ
의심: 아니 진짜야 ㅋㅋㅋ.. 하나님은 최고라는 것이 내 결론이야.
진심: 오호 궁금해지는군..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느꼈는데?
의심: 우리가 Q&A시간이 있었거든. 그때, 한 멘티가 이런 질문을 했어. 어떤 자질이 외교에서 가장 중요하냐고. 그랬더니, 첫째는 인성이라고 하더라고. 그뒤에 부가적인 설명들도, 다 인성에 관한 거였어. 그런데, 인성이라는 포괄적인 가치에 가장 부합하는 것이 나는 성경에 다 나와있다고 생각이 들었어. 갈라디아서 5:22절에서 23절에 그런 말이 나오잖아.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막을 법이 없습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안에 있으면, 최고로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이 된다는 거지.
진심: 아~ 그래서 하나님 최고라고 한 거구나.ㅎㅎㅎ
의심: 맞아 ㅋㅋㅎㅎ 내가 사회에 나가면 성적도 안보고 인성과 사람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고. 답해주는 분은 서울대에서 2등으로 졸업하셨는데, 성적은 안보고, 인성을 보더래. 그래서, 성적걱정하지 말고, 하나님 잘 믿으라고 하시더라 ㅋㅋㅋ 그분도 크리스천 이셨거든.
진심: ㅋㅋㅋㅋㅋ아.. 그런 결말이.. 좋은 분 만났네 ㅎㅎ
의심: 우리 멘토님을 만나면서 많이 얻는 점이 많아. 전에 몰랐던 인생에서의 가치들이 다 현장에서도 쓰이고 있구나하는 걸 많이 깨달아. 그중에 하나가 인성이고. 그래서, 사회속에서는, 칭찬,감사,인사,경청,미소가 정말 중요하대.
진심: 정말 그럴 것 같네.. 어떻게 보면, 정말 중요한 것들은 유치원에서 배우는 것들일지도 모르겠네.
의심: (빵 터지며)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심이 드립 웃겼다.
진심: ㅋㅋㅋㅋㅋㅋ
의심: 참,, 유치원에서 배운대로만 사람들이 인성이 좋았다면, 세상이 이렇게 어지럽지는 않을텐데.. 아 맞다, 저번에 내가 얼마 전에 근처 교회에서 선교공지 올라온 것 봤는데, 진심아, 너는 생각없어??
진심: 아 진짜?? 그 더욱사랑교회에서 올라온거??
의심: 어 맞아. 나는 이번에 가고 싶던데. 뭔가 실전에서 하나님을 체험하고 싶어서.
진심: 와우~ 의심이 마인드 멋지다. 정말, 선교를 간다면, 더욱 풍성하게 하나님을 알고 올 수 있을 거야. 나는 작년에 선교를 가봤는데, 하나님의 애통한 마음을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자리였어서 너무 좋았어. 하나님과의 관계도 더욱 친밀해지고.
의심: 아… 고민된다… 나도 이번에 도전할까..??
진심: 의심이가 간다면 나도 가고싶어지네.. 그게 기간이 이번년 9월이었지??
의심: 어 맞아. 몽골이었던 것 같아. 아… 의심아 나 가야겠어. 이번 아니면 못갈 것 같아. 학생 때만 할 수 있는 게 있으니까. 너도 같이 갈래??
진심: 음…. 그래!!! 가보자 의심아!!!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붙잡고 나아가자!!!
(다음주에 마지막화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