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후회는 터널과 같다. 때로는 터널에 들어가고선 잘못된 길이길 깨닫거나 밖으로 나온 후에야 잘못된 길이란 걸 깨닫는다. 다시 돌아가는 방법을 찾을 수 없으니, 그저 이 터널 끝에 나를 밝혀주는 새로운 길로 인도해 주길 묵묵히 가면 어둠 속에서 불안한 우리에게 침착함을 안겨주게 될 것이다.
"터널의 입구에 선 그대들이여, 돌아갈 길은 저 끝에 있는 새로운 갈림길이니 지나가보세요. 길고 긴 터널 안에서 헤매지 않도록 무언가가 당신을 비춰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