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투성이가 되어도
살아야 한다
보기도 싫은 상처
나의 모진 시간으로 덮고
흉터조차 남지 않을 정도로
버텨야 한다
그러다 보면
살아있겠지
지나가겠지
소나기처럼
사랑에 대한 글, 그리움에 대한 글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마를 탁! 치고 마음을 쿵! 울리는 글들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