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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반짝이는 시골 책방
08화
글쓰기를 잠시 쉬어가려 합니다.
by
은정원
Dec 20. 2024
몸은 분주하고 마음은 소란하여
글을 쓰기는 커녕 읽기도 쉽지 않아
글쓰기를 잠시 쉬어가려 합니다.
잠깐만 쉬고 와서
반딧불이 반짝이는 시골 책방
이야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
혹여 기다리신 분이 계실지 몰라
매우 부끄러워하며
감사와 미소와 사랑을 조금 포장해 놓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지만
여기에 놓아둡니다.
네, 당신에게 드린 것이 맞습니다.
곧 돌아오겠습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
keyword
미소
감사
사랑
Brunch Book
반딧불이 반짝이는 시골 책방
06
이번주는 쉽니다
07
06. 책방을 지키는 마음에 관하여
08
글쓰기를 잠시 쉬어가려 합니다.
09
07. 지난 이야기와 근황과 읽는 사람에 관하여
10
08. '김영하'를 바람에 말리다
반딧불이 반짝이는 시골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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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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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엔 회사원, 주말엔 책방에서 글 써요 :) 폭우처럼 쏟아지는 글보다 단비처럼 스며드는 글을 쓰고 싶어요. _ (반디왓) 책방카페 책방지기 @bandiwat_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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