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와 방황은
영원한 벤치마크
흔들리는
빛
소용돌이
무너지면 다시 솟는 파도처럼
정점에서 터지는 화산처럼
론도의
콧노래
불타는 지도 불타는 갈매기 불타는돛
배속(Neo-Boundry)의 애드리브
칸타빌레
Vol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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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가듯, 가볍게
시각 디자이너 김유리입니다. 전시, 도서, 공연, 다큐멘터리를 본 후 추가 텍스트를 찾고 이미지를 모읍니다. 생각을 정리하여 산문으로 게재합니다. 창작한 시를 포스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