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찬 하루
2005년 새해가 시작된 지가 한 달이 지났다. 2월 초가 지나가고 있다. 직장에서의 일, 브런치 스토리에 글쓰기, 2가지를 동시에 진행하기가 벅차다.
직장에서 진행하는 연구는 그동안 해오던 결과를 정리하여 2건을 완성했다, 결과는 나중에 나오겠지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열심히 했으니까,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한다.
브런치스토리에 글쓰기를 시작한 지 3달이 지나가고 있다. 이제 먹거리도 떨어져 간다. 처음에는 1주일에 4건의 글쓰기는 가볍게 해 치웠다. 난생처음 해보는 용기에 감사하였다. 제주 없는 글쓰기를 읽어 주신 분에게도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 가진 기대만큼, 느낌만큼, 흥미가 떨어지고 있다. 아마 벅찬 하루와 먹거리 주제의 고갈 때문 일 것이다. 연재을하고 싶은데 실력 부족으로, 벅찬 하루 일과 등으로 망설여 진다.
연재하시는 작가님들은 어디서 저런 아이디어가 나올까?
지식도 풍부하시다, 표현이 멋지다. 감탄하고, 너의 가슴은 위축되기만 한다.
이제 겨우 3달이다. 다시 한번 용기를 내자. 하이킥과 구독자수 증가에 기대를 가지고 즐기자.
실력이 늘었다고 생각될 때까지 연재은 미루자. 지금 상태에서 조금씩 실력을 늘려가자.
너의 글을 구독해 주시는 분에게 감사하자
다시 용기를 내고 파이팅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