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보다는 평화로움
행복의 사전적 뜻은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라고 정의합니다. 그리고 평화는 평온하고 화목함, 또는 전쟁, 분쟁 등 일체의 갈등이 없는 그런 상태를 일컫는다.
우리는 모두 행복하기를 바라고, 행복을 위하여 노력한다. 그러한 행복은 우리가 어디에 어떤 상태에 존재하던, 어떤 생각을 하던 평화로움이 존재해야 한다.
그럼 너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너가 평화로운 상태로 존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즉 행복을 위한 우리의 노력은 우리의 평화로움을 찾는 것이다.
평화롭기 위해서는 빠름보다 느림이 우선 되어야 될듯하다.
우리나라는 한강의 기적이라고 하는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 여기에서 우리는 자살 강국, 빈부차 강국 등 많은 불명예를 가진 나라이다. 즉 평화로움이 부족한 나라이다.
이쯤에서, 우리는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를 살펴보자.
빠른 토끼는 거북이 보다 평화로움이 있을까? 우리는 물음표를 찍을 것이다. 혹은 아니다라고 결론을 맺을 걱이다. 오히려 마지막 결승점을 통과한 거북이가 평화로움 속에서 행복하다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 행복하기 위해서 평화로움을 추구하기 위해 빨리빨리가 아니고 천천히 천천히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너를 만드는 지름길임을 알 수 있다.
천천히 천천히 평화롭게 살아보자. 파이팅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