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의 가슴에 스미는 온기
그 따사로움에 내 영혼은 숨결을 얻습니다
세상을 감도는 사랑의 흐름이
비록 내 것이 아니어도
빛결에 젖어들듯 내 안으로 스며와요
일상의 잔물결 속 어린 마음은
단 하나의 별처럼 반짝이길 소망했지요
그 바람은 마치 잠든 하늘에 깃든 샛별
손끝에 스치면 사라질 반짝이는 주문이었어요
서로 다른 길 위에 서 있는 우리
나의 길이 때로는 초라히 흔들릴지라도
너와 함께하는 찰나마다
나는 그 은하 속, 심장의 별자리가 되길 바라요
사랑이여, 만인의 별이자 나의 하늘이여
내 우주의 가장 찬란한 별 무리를 수놓을
영원히 스러지지 않을 그 반짝임,
그것은 나의 우주 속 가장 눈부신 운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