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게 바치는 시

(생일 축하해요)

by 행운의 여신


생일, 그 찬란한 오늘

세상이 너를 처음 품에 안은 날.
얼마나 내 삶에 많은 것들이

너로 인해 따뜻해졌는지
말로는 다 전할 수 없어


너를 떠올리면

먼저 미소를 짓게 되고

그 뒤를 고마움이 살며시 따라와

하루 종일 맘 속을 맴도는

누구보다 널 아끼는 마음을 너는 알까


너의 존재만으로 얼마나 나를

하루의 끝에서 붙잡아 주었는지

너의 마음엔 그림자가 남지 않길

네가 꿈꾸는 모든 것들이

별빛처럼 차근차근 이루어지길 기도해


고마워.

내게 너란 사람이 있다는 게

세상의 모든 축복을 껴안은 거 같아

너라는 존재가 얼마나 빛나는지

내가 대신 세상에 말해줄게


너라는 이유는 단 하나. 내 삶의 기적.

사랑해, 그리고

생일 축하해

이 세상에 네가 있어

모든 날들이 더 눈부시게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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