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바쁜 나날 속에서도 한송이 꽃은 사랑해주는 브레이크 타임을.
안녕하세요, 화요일이에요.
<당신에게 드려요 사진과 글>
새로운 형태로 찾아왔어요.
오늘은 저만의 감성과
다른 사진도 함께 소개할게요.
여러분들은 하루에 얼마나 웃으시나요?
저는 원래 친한 사람들과 있는 경우가 아니면
잘 웃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편입하고나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새롭게 만났어요.
그럴때마다 기분이 안 좋아도 어떻게든
활짝 웃으며 인사하는 습관을 들였는데요.
그런데, 그때 알게 되었어요
일부러 힘들여서 웃는 습관이 정말로 날 웃게 하는 순간도 있다는 것을요.
행복해서 웃는 것도 있지만,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이 정말이라는 걸
실감하게 되었어요.
물론, 너무나 지치면 작은 미소조차.
옅디 엷은 웃음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어요.
힘이 벅차오르면 웃지는 않아도
살아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니까요.
하지만, 그럴때 정말
얇고, 엷고, 옅은 미소 한 번만 지어보아요.
그런 힘을 으쌰, 내어보아요.
그렇게 힘들어도
나를 위한 일이라는 걸 알아준다면,
조금은 얕은 행복이라도
당신에게 날아올 거란 걸.
알아주면 좋겠어요.
글쎄요, 사실.
나는 당신에게 적는 척하며
저에게 적고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더욱 소중한 사실이에요.
"아무리 바쁜 나날 속에서도
한 송이 꽃을 사랑해줄 브레이크 타임은
잊어선 안 된다고 말이야."
아무리 바쁘더라도,
한 송이 꽃을 사랑해주면서 가지는
긍정적인 감정을 품는 시간은
잠깐이라도 가지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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