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27화

그네

미련

by 백운

아무도 없는자리

아직도 흔들리는 그네

누군가 앉은자리

아직도 흔들리는 그네

그렇게 떠날거면

차라리 앉지나 말지

내삶을 송도리째

흔들고 떠날거였으면

차라리 앉지나 말지

차라리 앉지나 말지

그렇게 흔들어 놓고 떠날거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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