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107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아무도 모르게 품고 있는
작고 여린 아이 하나가
항상 자리하고 있다
아무도 모르는 마음
남에게 보이면 안 되기에
나 혼자 간직한 그 아인
언제나 내 맘에 있다
나의 모든 순간들을
함께 헤쳐 나온 아이기에
언제나 내 모든 생각을
알고 눈감아 주었다
이 아이가 없었다면
나는 다른 삶을 살았을까
아니면 더 힘든 삶들을
살아오게 되었을까
어쩌면 아픔의 상처
그 상처를 극복해 보려고
어렵게 용기 내 보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다
이제는 아이와 만나
서로의 진심을 공유하고
아픔도 기쁨도 나누며
함께 지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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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이미지 출처] Carat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