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213
어쩌면난 혼자란 걸즐기며 살아온 건지도어쩌면혼자라는 게익숙해져 버린 건지도어쩌면나도 모르게그 속으로 스민 건지도어쩌면스스로에게강한 벌을 내린 건지도어쩌면그래서 더욱네가 필요했던 건지도어쩌면네가 곁에서 나를 구해줬던 건지도그러니이제 둘이서행복한 삶을 맞이하자[커버 이미지 출처] Carat 생성 (나노 바나나)
저는 시를 좋아하며, 에세이 작가를 꿈꿉니다. - 시집 "내가 그리울 땐 빛의 뒤편으로 와요" 공동저자 멋진 글을 적지는 못해도, 마음 따뜻한 글을 적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