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18
<언제나 그 자리에>
동네 사람들이 하나 둘
각자 여정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목적지로 향할 준비를 한다.
가는 목적지는 달라도
즐거운 웃음소리
간혹 울던 아이의
울음소리도 이젠 사라졌다.
내겐 행복함을 전해준
그곳의 추억들은
이제 떠난 사람도
남아있는 사람도 모두 없다.
그저 외롭고 조용하게
그 자리를 지키며
가끔 추억 보러 온
사람들을 반갑게 맞이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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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창작 시의 부제 : 간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