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

창작시 #20

by 시절청춘

<마음의 풍경>

오늘은 양 떼가 움직인다
저 많은 양들을 누가 몰까?
바람의 살랑거림에 따라
양들도 따라 움직인다.

오늘은 새들이 날아간다
엄청난 무리를 지어간다
바람과 함께 날아다닌다.
새들이 멀리 날아간다.

오늘은 어떠한 그림일까
보고 싶은 사람의 얼굴로
내 마음속에 있는 그림이
어떻게 표현이 된 걸까

어떤 날은 하얀 빛깔 색을
어떤 날은 회색빛깔 색을
어떤 날은 검은 빛깔 색을
어떤 땐 붉은색을 띤다.

필요할 땐 가끔 사라져서
애타게 너를 기다려봐도
하염없는 뜨거움이 남아
너의 존재는 더 그립고

너를 볼 수 있는 순간들이
나에겐 상상의 그림이고
너를 볼 수 있는 그 순간엔
내 기분도 따라 변한다.

너는 가끔 분노의 눈물을
우리에게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따뜻한 너의 모습
그 모습을 늘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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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창작 시의 부제 :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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