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19
<행복한 시간>
누군가가 나를 밀어준다
가족일 수도 있고
친구일 수도 있다
나는 그 힘으로 달려간다
누군가를 내가 밀어준다
가족일 수도 있고
친구일 수도 있다
그는 그 힘으로 달려간다
사람들은 두 개로 서있다.
세 개일 수도 있다.
네 개 일수도 있다.
각자 방식으로 서 있는다.
양손과 양발을 이용하다
한 손을 놓아보고
양손을 놓아보고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간다
가끔 두 명이 같이 서보면
웃음이 절로 나고
기쁨은 배가되는
행복한 하루가 완성된다.
간혹 가다 한 개로 서있는
불안한 너를 보면
내가 더 불안해져
마음을 졸이며 바라본다
누구나는 건강에 좋다며
즐겁게 이용하고
누군가는 힘들어
짜증만 늘고 있다 말한다.
그래도 적당히 움직이고
안전한 모습으로
즐겁게 이용하며
건강한 행복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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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창작 시의 부제 :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