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21
<너랑 나>
오래전부터 서로를 알고 있었는데,
어릴 때부터 놀아서 서로 잘 아는데,
학교에서도 우리는 항상 함께였고,
군대에서는 같이 의지하며 지냈고,
직장에서는 새로운 만남 자체였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너를 잃어가고,
점점 나 자신에 대한 믿음도 줄었고,
너와의 사이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너와 이대로 지내도 되는지를 몰라,
오늘도 또 이렇게 고민만 하고 있다.
오래되지 않아도 너와 가까워지고
짧은 만남이라도 진심이 통한다면
우리 만남의 시간은 중요하지 않고
진심을 다하는 그 순간이 오게 되면
너와 나는 진정으로 함께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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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창작 시의 부제 :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