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늙고 병들어서 가는 길은~
자''친구님들, 쓴 쐬주 한잔 하시지요!!
하루 세 끼니를 먹듯이 마시면서 살아온
세월이지만 지금도 편안한 자리의 한잔
술자리라면 거의 사양을 안 하고 참석을
하는 주당이지요~!!
혹자들은 건강이니 머니 하면서 자제를
하기도 하지만 살아보니 무엇이든 양면
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나는 지나치지만
하지 않으면 즐거움이라 하는구먼요!?
거의 매일처럼 미디어에 나오는 프로나
개인 방송에 위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들의 논리에 따르자고 하면 우리들이
먹는 것 모두가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것이
아니냐 하는 내 생각입니다.''!
계산을 할 수가 없는 부를 가진 사람들이
값을 정 할 수가 없는 수백 년 된 산삼으로
찌개를 끓여서 매일처럼 먹는다고 해도
그 들도 어쩔 수 없는 것은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 죽는 것은 있는 자나 없는 자나 다
같은 인생길이고 그것만은 우리가 넘어
설 수 없는 숙명적인 사실이 아니냐 결코
넘어서면 안 되는 마지노 선이 아니냐고
생각을 해보는 나 입니다.''!!
술 한잔 하자고 하더니 쓰잘데 없는 소리
만 주절거리고 잔소리만 하는 것이 평생
을 먹은 술에 이제는 마시지도 않았는데
도 취해 버리는 꾼이 되었나 봅니다''
어찌하든 이제까지 잘 먹고 마시고 살다
가 갈날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
날 병원에 다녀오더니 술도 즐겨 먹는 것
도 안 먹고 갑자기 운동을 한다고 무리를
하고 눈만 뜨면 병원에 간 다고들 하면서
변하는 지인들의 모습을 보는 나는 이제
갈 준비를 해야 되는 수순에 시작 들인가
보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어디든지 가고 싶은데로, 먹고 싶은데로
마음 가는 데로 살고 있는 지금의 몸뎅이
가 주어진 것에 누구 인지는 모르지만은
감사드리는 나는 아직도 가끔은 꿈틀 거
리는 미련을 버리지를 못하고 있는 철없
는 자유인만 같은 오늘은 가벼운 술 한잔
으로 나를 위로를 하며 하루를 접어보는
산골입니다~~~
* 이리 오시어서 술 한잔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