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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횡설수설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서 가는 길은~

by 태하 Apr 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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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친구님들, 쓴 쐬주 한잔 하시지요!!


하루 세 끼니를 먹듯이 마시면서 살아온

세월이지만 지금도 편안한 자리의 한잔

술자리라면 거의 사양을 안 하고 참석을

하는 주당이지요~!!


혹자들은 건강이니 머니 하면서 자제를

하기도 하지만 살아보니 무엇이든 양면

있는 것이 아니냐는 나는 지나치지만

하지 않으면 즐거움이라 하는구먼요!?


거의 매일처럼 미디어에 나오는 프로나

개인 방송에 위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들의 논리에 따르자고 하면 우리들이

먹는 것 모두가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것이

아니냐 하는 내 생각입니다.''!


계산을 할 수가 없는 부를 가진 사람들이

값을 정 할 수가 없는 수백 년 된 산삼으로

찌개를 끓여서 매일처럼 먹는다고 해도

그 들도 어쩔 수 없는 것은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 죽는 것은 있는 자나 없는 자나 다

같은 인생길이고 그것만은 우리가 넘어

수 없는 숙명적인 사실이 아니냐 결코

넘어서면 안 되는 마지노 선이 아니냐고

생각을 해보는 나 입니다.''!!


술 한잔 하자고 하더니 쓰잘데 없는 소리

만 주절거리고 잔소리만 하는 것이 평생

먹은 술에 이제는 마시지도 않았는데

도 취해 버리는 꾼이 되었나 봅니다''


어찌하든 이제까지 잘 먹고 마시고 살다

가 갈날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

날 병원에 다녀오더니 술도 즐겨 먹는 것

안 먹고 갑자기 운동을 한다고 무리를


하고 눈만 뜨면 병원에 간 다고들 하면서

변하는 지인들의 모습을 보는 나는 이제

갈 준비를 해야 되는 수순에 시작 들인가

보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어디든지 가고 싶은데로, 먹고 싶은데로

마음 가는 데로 살고 있는 지금의 몸뎅이

가 주어진 것에 누구 인지는 모르지만은


감사드리는 나는 아직도 가끔은 꿈틀 거

리는 미련을 버리지를 못하고 있는 철없

는 자유인만 같은 오늘은 가벼운 술 한잔

으로 나를 위로를 하며 하루를 접어보는

산골입니다~~~


* 이리 오시어서 술 한잔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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