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잎에서 벌어지는 배신과 눈물의 사연을,
법이 보장된 합법적인 기관에선 엄청난
자본금을 보유한 곳에서 쩐을 빌리면서
이자를 제때 주지 않고 원금 기일을 조금
만 미루어 달라고 애원도 해보고 약속을
지키지를 않으면 타협에 여지도 안 주고
일상적인 통보만 하고서 사전에 담보가
설정이 된 경매 절차를 진행을 시키거나
신용 불량에 사회생활을 할 수가 없게를
만들거나 채무자가 협의에 들어올 경우
에는 그동안의 연체이자 진행 비용 등을
일체를 청구하고 조금도 선처가 없는 합
법적인 것 일 지언정 내가 보기에는 비정
하게만 보이는 것이 나, 만의 생각인가요!
세상의 모든 것은 양면 논리가 있는 것이
고 반면에 불법적인 사채업은 적은 쩐을
가지고 더 이상 기댈 데가 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쩐을 거래하는 것이고 그나마 아
무런 안전장치 하나 없이 말입니다^^'
그것도 매일처럼 방문을 해서 부닥쳐서
때로는 감정적인 마찰이 생기곤 하지만
부득이한 경우에는 미루어 주고 설득을
하며 때론 양보를 하고 우발적인 싸움도
벌어져서 우여곡절만에 합의를 해서 마
무리를 하는 좋은 말로 인간미가 흐르는
쩐에 전쟁의 한 페이지 이기도 하지만은
까딱 하면 채무자에 약점이 잡혀서 법에
심판을 받는 경우가 생기고 그럴 경우에
는 쩐에 시장에 패배자가 되어서 서울역
앞 노숙자로 전략하는 신세가 된 후배를
본 적이 있었구먼요 ~^^
일부러 쩐장사들의 약점을 잡아서 역어
서 합의금을 챙기려고 하려는 고단수의
채무자들은 이제 시작한 지 얼마 되지가
않은 사채업자를 일부러 불법적인 추심
을 유도해서 증거를 확보해 놓고 겁박을
하던 자들도 있었던 그 시절이었지요!
이렇듯이 쩐에 전쟁 속에서 인생길에 절
반 가까이 살아온 나는 나름의 사업적인
체제를 만들어서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
고 보면서 쩐 앞에서 벌어지는 배신과 눈
물의 사연을 차분하고 담담하게 님 들에
게 펼쳐보자고 생각을 하면서 내가 경험
한 지난 기억 속에 쩐을 써야만 되는 사람
들에 쩐을 팔면서 채무자들을 상대로 그
들의 절절한 내면과 결국 파탄으로 이르
게 하는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인간시장
의 정점에서 피할 수 없는 위기에 순간들
을 빠져나온 나는 그래도 운발은 있는지
지나온 한 시절을 원 없이 살다가 초로의
세월이 되어 고향의 오지산골에서 지나
간 기억을 돌아보면서 오늘을 접어보는
나입니다~~~
*내변산의 대소마을 오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