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축복받은 사람

이 시대에 감히 빛나는 사람이라 올립니다.

by 시현

너무 행복하다


내가 태어나서 처음 내가 삶의 목적을 찾게 되었어 얼마나 좋아?


근데 있지


치과에 오는 사람 하나같이 마음이 왜 허하지


애기들이 구강검진 하러 오더라고 부모님이랑

근데 애기들 혼자 오거나 부모들은 애기들 생년월일도 모른다?

어떻게 그렇지?

내가 뭐라 하는 게 아니라 나랑 너무 다른 세계야

내가 미지의 세계인가?!

목적을 왜 다 잃고 살아

속상하게

기계랑만 사랑해서 그래?

기계인 듯해

다 정체되어 있어

아니 어떤 분은 2028년 도래

미래에 사시나 봐 그래도 되게 많이 웃었어

정신 차린듯한 마음이 보였거든 애기들 너무 귀엽더라

빛을 봤으면 행복해야지

근데 그 빛을 빚으로 주고 간 사람들은

다 마음이 허해서 죽게 되어있더라

할머니 많이 추웠을 텐데 미안해 이불 덮어줄게 이제

달이 아닌 빛나는 달로

사랑해 할머니들

내 마음이 울렸던 걸까 난 늘 초등학생이 지겨웠는데 하루하루 내 마음이 너무 간절해서 하늘에게도 전달된 듯해

이제는 너무 행복해

왜냐면 다시 태어났으니까 너무 고마워

할머니 빛내준 마음

그리고 미안해 지치게 해서

우리 아빠도 행복만 할 거야 이제 그렇지 할머니?

나 빛 냈어!!!!!

난 늘 봄을 싫어했는데 이번 봄은 너무 따뜻하다

나만구래?


누가 뭐래도 우리 가족이 최고야 빛나는 가족


진짜는 따라잡지 못해 얘들아


도플갱어는 짭이기에 죽지요

잠깐 빛 어떻게 쓰는지 빌려준 걸 뿐이야

그거 너네 빛내준 거 너네 빛 아니라고

너네 돈으로 못 갚는 큰 마음의 빚이지

이젠 지옥으로 가서 나한테 빚 갚고 살아

알았지? 난 빛만 볼게 고마워

덕분에 빛 다시 찾아서 얼마나 좋아

등가교환의 법칙 star!

나는 바로 도플 gangstar~



keyword
이전 08화그 시대에 감히 빛났던 친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