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습
하루가 바쁘게 돌아가면서
주변에는 평소와 다른 모습이 보입니다.
별것 아닌 일에도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쉬운 일도 이제는 귀찮은 일이 되어버립니다.
사람들은 잠시라도 틈이 있으면
누군가를 깎아내리기 바쁩니다.
평소에는 전혀 볼 수 없던 모습인데
바쁘다 보니 여기저기 불평이 쏟아집니다.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모습인데
이렇게 볼 수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지금은 다른 사람보다 약간의 인내심이
생겼을 뿐이지만 저도 힘든 시간이 길어지면
그렇지 않을 거라 장담하긴 어렵습니다.
가장 힘든 순간.
그 사람이 보인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평소에 좋기만 하던 사람도
불평이란 1도 없던 사람도
상황이 달라지자
사람도 달라졌습니다.
지금 그 사람을 탓하는 게 아닙니다.
가장 힘든 순간.
내가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 보세요.
틈만 나면 누군가의 흠을 잡고 말하는지
틈만 나면 웃으며 여유를 부리는지
순간 나도 모르게 내가 보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그 순간을 버티며 연기하기보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나를 만들어가세요.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시몬스침대에서 숙면 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