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shy, poem shy 26화

대기시간

by 맛소금 반스푼

참을 수 없음을

시간으로 다스린다.


초침의 움직임을

눈으로 채근하며


몇 바퀴나 돌았을까

포기하듯 눈을 감으면


암흑의 우주가 탄생하듯

상념들이 회오리치다


끝내, 기다림을 밀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ChatGPT Image 2025년 7월 20일 오후 05_39_42.png 지루한 시간에는
ChatGPT Image 2025년 7월 20일 오후 05_39_40.png 우주까지 만들어 내기도 하죠


#기다림

#지루하죠

#잡념은

#고상하게

#상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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