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운동회는
어린 시절 청군 백군에서
서로를 노려보았지
물 건너 홍백가합전의 노래와
내셔널, 아메리칸의 주고받는 공조차
인간은 어디서나 나누어자웅을 겨뤄
지금은 색으로 구분하네
태극의 색, 빨강과 파랑으로
아웅다웅해
태극은 살펴보면
색은 달라도 서로 섞이려고
상대에게 다가가
서로 안아주고 있잖아
그렇게 아웅다웅 충분히 했어
이제 다시 깃발을 올려 세우고
우리의 하얀 결
그 중심에서
희망으로 펄럭이길
#대한민국
#태극
#우리나라만세
평범한 직장인, 은신처는 서울에, 먹이 활동은 경기도에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