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 me
4번째 글이다.
여전히 그냥 아무때나 머리속이 조용할때 글을 쓴다.
난 여전히 음악을 들으며 사람많은 거리를 혼자 자주
걷는다.
남의 시선과 평가는 여전히 관심이 없다.
난 그 이어폰속에 흐르는 음악을 들을 때
가장 조용하다고 느꼈다.
물론 볼륨을 최대로 크게 트는
나지만, 음악을 들으며 남들에게는 아무 의미없는 거리
일지라도 나는 그 트랙이 흐르는 3분의
연속, 그 동안 자유롭다.
직장이나 모임들을 가게되면 자주 듣는 말들이 있다.
근데 가만히 듣고 있으면 주제는 여전히 그 자리에 없는
사람들이 주제로 나오는걸 느낀적이 많았다.
곰곰히 듣다보면 솔직히 재미가 없었다.
난 평가를 주기도 받기도 하기가 싫었다.
나라는 존재가 나조차도 하루하루
즐거움과 행복을 찾아 떠나는데
어떻게 남의 삶을 알 수 있겠나?
사람들이 너무 말을 함부로 한다는걸 느꼈다.
그 뒤로 나는 그 안맞는 모임과 직장을 미련없이 떠났다.
오히려, 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내는 것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나도 그 상황속에 어울리다보니 스트레스가 줄었다.
가끔 짓는 미소가 누군가에겐 하루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걸
우린 이미 알고 있다.
내가 사는
아파트 경비원아저씨께 아침인사를 건네고,
아저씨는 아주 반갑게 안녕하세요 인사를 건네주신다.
나는 화답을 하고 지나가는 거울에서 웃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며 행복했다.
가끔 아무 의미없고 그냥 피식 웃는 상황이라도
난 그 “웃음” 이라는 그 자체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나이를 먹어도 사람은 참 단순하다.
우리는 정답 즉, 맞고 틀리다에
집착을 하지는 않는가?
다르다 라는 말은
점점 사회에서 나오기가 힘들어지는걸
체감한다.
내가 느낀바로는,
안타깝게도 세상은 냉정하다.
다만 따뜻한 세상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드는 것은
세상 속 구성원 각자의 몫이라는걸.
각자 우리 스스로 옆에 있는 좋은 사람들에게
좋은 말들을 꺼내보자
그저 자연스레 결과로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정말 간단한 원리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