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연재 완결편)

바다 그리고 책방 온실

by Grace k

숙소에서 바라본 일출 -해프닝이 있었지만 아침에 눈을 떴을 때는 오션뷰가 다했다는 말이 저절로 나왔던 호텔-

부산에서 마지막으로 묵은 숙소는 광안리

광안대교 야경 그리고 이은호 작가님께서 챙겨주신 아기자기한 소품들 <감사해요 작가님>

내가 좋아하는 지브리 캐릭터가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자리잡고 있었다-책방 온실 -

일찍 찾았다면 이 방에서 책 이야기 나누고팠던 책방 온실의 다락방 그리고 소품 토토로

이은호 작가님의 북 카페 '책방 온실'을 찾았다.

숙소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쓰신 글을 늘 재밌고 감명 깊게 읽던 터라

직접 만나 뵙게 되어 기쁘고 감사했다.

영업 종료 시간을 한 시간 여 앞둔 시점이라

피곤하셨을 텐데도, 갑작스러운 구독자의 방문을

환대해 주셨다.

책 한 권씩을 사고 커피를 주문했다.

직접 구우셨다는 맛있는 케잌과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구디백으로 챙겨주셨다.

"너무 감사했어요."

식사 대접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세 아줌마-친구 대동-와의 느닷없는 식사는

부담이실까 봐 간신히 차 한잔을 앞에 둔

이런 저런 대화로 대신했다.

책방 온실은 이름처럼

따사로움이 감도는 힐링의 공간이었어요.

"작가님, 잠시 휴재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짧은 쉼을 가지시고,

또 재미있고 다양한 연재글로 만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덧) 어제 한국을 떠나오며 사진 위주의 글을

-실수로- 연재 아닌 일반 글로 발행해 버렸습니다.

좋아요와 댓글 남겨주셔서

그대로 두고 일상의 단상 연재 2의

마지막을 지금 글로 대신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공감과 소통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keyword
이전 29화부산의 풍경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