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 과학이 얼마나 많은데..?
브런치를 열었다.
여행, 경제, 트렌드, 사진, 음악, 건강, 운동, 육아
문화, 예술, 건축, 인문학, 철학, 반려동물, 역사
그리고 사랑, 이별...
근데? 과학은 없다?
매일 스트레스받고, 속이 더부룩하고, 자꾸 졸린다.
눈치 없는 방귀는 왜 하필 지금인가?
해가 쨍하기도, 갑자기 비가 오기도, 바람은 쌩쌩 불고.
오늘따라 하늘의 별과 달이 너무 잘 보이네.
내 몸은 도대체 뭐 하길래 코로나 하나 제대로 못 막는 걸까?
놀랍게도 이 모든 것이 과학인데, 어렵다.
듣고 나면 잊어버리는 과학적인 용어와 현상.
그래서 내가 써보기로 했다.
과학커뮤니케이터 + 코카콜라 = 과커콜라
실제로 몸에서 나타나는 것을
눈 앞에 보이게끔 만드는 재주 또한,
선보이겠다.
탄산처럼 톡 쏘는,
일상 속 과학 이야기를 위해.
입 안이 아니라, 머릿속을 깨우는 한 캔.
지금부터, 톡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