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국 변호사 시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기대 수준에 못 미쳐서 별 도움이 안 되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듭니다. 올해 리트도 그렇고, 해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로스쿨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로스쿨 공부 그리고 졸업과 동시에 보게 될 변호사 시험공부는 아마 그전에 했던 공부랑은 많이 다를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고등학교 공부의 연장선에서 학원을 다니고, 모의고사를 푸는 식으로 공부를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소위 고시공부라고 하는 것은 지금껏 해왔던 떠먹여 주던 공부와는 접근방식이 달라야 하고, 또 혼자 체계를 세우면서 공부할 수 있어야 자격증을 따고 나서도 실무에 임할 때 진짜 실력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공부하는 여러분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