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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행의 모든 색 Oct 19. 2024

타지마할 일몰을 보면서

어디에 가서 무엇을 느꼈나(1부)

"남들이 단순하게 살 수 있도록 단순하게 살라."

쉽지가 않다.  

남이 배려라고 생각안하면 내가한 배려는 배려가 아니라는데, 이것 또한 쉽지가 않다.  


자신에게 고생했다고, 그 동안 고생많았다고 말해주라는데, 이것 또한 쉽지가 않다.  


이해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이해가 안되면 다름을 인정하면 된다는데 이것또한 쉽지가 않다.


생각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 같은 것을 봐도 다르게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는데 이것 또한 쉽지가 않다.  


제 3자의 관점에서 보자. 그럼 답이 보인다는데

당사자가 제 3자의 관점에서 본다는 것이 또한 쉽지가 않다.


그렇다고 제3자의 말을 듣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제3자의 말을 귀기울여 듣고 그말이 맞구나 인정 할 수 있는 딱 그정도만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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