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시민들이 노벨평화상 후보에 추천된답니다.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오늘 공유드릴 기사는 바로 윤석열에 대한 선고를 다룬 기사 2개와 빛의 혁명을 이룩한 대한민국 시민이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이 있을 것이라는 기사, AI 격차가 더 커질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기사입니다.
서울중앙지법 1심 재판부(지귀연 재판부)는 2024년 12월 3일, 국회에 무장 계엄군을 보내 국회의 기능을 마비시키려 한 12.3 내란을 일으켜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윤석열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12.3 비상계엄을 빛의 혁명으로 극복해 온 ‘대한민국 시민’들이 세계 정치학회 전·현직 회장 등 저명한 정치학자들에 의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되었다.
신흥국이 선진국에 비해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역량이 떨어져 향후 10년 뒤 신흥국의 실질 GDP 수준이 선진국보다 2% 포인트 이상 낮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즉 AI 활용 역량 격차를 좁히기 위한 정책적 대응이 없다면 선진국과 신흥국 간의 성장 격차는 벌어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12·3 비상계엄(12.3 내란)을 선포한 후 443일 만에 윤석열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해 1심 재판부(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P1: 앞서 내란특검(조은석 특검)은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윤석열에 대하여 사형을 구형했다.
P2: 재판부는 윤석열(당시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김용현(당시 국방부 장관) 등과 공모하여 무장한 계엄군을 보내 국회를 봉쇄한 행위 등을 국헌문란 목적의 내란으로 인정했다.
P3: 김용현(전 국방부 장관)은 징역 30년, 노상원(전 정보사령관)은 징역 18년, 조지호(전 경찰청장)는 징역 12년,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은 징역 10년, 목현태 전 국회경비대장은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김용군, 윤승영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C: 지귀연 재판부는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국헌문란 목적의 폭동 행위, 즉 내란으로 인정했다. 하지만 윤석열에게 특검이 구형한 사형이 아닌 무기징역을 선포했다.
P1: 4명의 추천인은 김의영 교수, 파블로 오나테 스페인 발렌시아 대학 정치학 교수, 데이비드 파렐 아일랜드 더블린 대학 정치학 교수, 아줄 아구이알 멕시코 과달라하라 대학교수다.
P2: 이들은 불법 비상계엄을 저지한 시민의 노력을 '빛의 혁명'이라고 규정하고 이러한 헌법적 위기를 내전이나 탄압 없이 비폭력적 시민 참여로 극복한 글로벌 모범사례라고 의견을 모았다. 김의영 교수가 '빛의 혁명'의 개요와 역사적 배경, 국제적 의의 등을 설명한 영문 설명자료를 노벨위원회에 제출했다.
P3: 소식을 접한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인류사의 모범이 될 위대한 대한국민의 나라 대한민국이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대한민국은 합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C: 노벨평화상 수상을 관장하는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지난 1월 31일 후보 추천을 마감했으며, 3월 초에 후보를 선별하여 발표한 뒤 전문가에게 자문하고 10월에 수상자를 결정한다.
P1: 국제결제은행(BIS)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발표한 ‘AI가 신흥국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 보고서에서 AI가 생산성과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국가마다 상이하며 선진국은 신흥국보다 단기적으로 AI의 혜택을 더 많이 누릴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P2: BIS는 생산성 증대효과는 산업구조 차이에서 나온다고 했는데, AI가 많이 활용되는 금융·교육·정보 등의 산업이 선진국에 집중되어 있다. 반면 신흥국은 AI가 상대적으로 덜 활용되는 농업·운송·건설 등의 비중이 크다.
P3: BIS는 ‘AI 준비도’ 역시 AI의 국가별 영향이 달라지는 원인으로 보았는데, 각국의 AI 준비도를 측정하는 지표로 IMF가 개발한 ‘AI 준비 지수’(0과 1 사이의 수치로 표시된다)를 제시했다. 이 지수는 디지털 인프라, 혁신 및 경제통합, 인적자본 및 노동시장 정책, 규제 및 윤리 등 네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IMF 조사결과 미국(0.77), 독일(0.75) 등 선진국이 신흥국보다 높았고, 신흥국 중에서도 한국(0.73), 싱가포르(0.80) 등 일부 국가는 AI 준비도 상위권이지만 다수 국가는 중하위권이다.
C: 각국에서 동일한 폭으로 AI 준비도가 상승해 국가 간 격차가 유지될 경우, 단기적으로 선진국은 부가가치 실질적 성장률이 평균 0.6% 오르지만, 신흥국은 0.45% 오를 뿐이다. 중장기적으로 격차가 지속된다면 AI로 인한 생산성 향상 효과의 격차는 더 벌어질 것이다. 결국 신흥국이 AI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려면 디지털 인프라, 기술, 제도에 대한 지속적 투자가 필수라고 하였다.
P1: 이번 사건은 윤석열을 탄핵에 이르게 한 비상계엄 선포 행위의 위헌 위법성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만큼 사람들의 이목이 쏠렸다.
P2: 재판부는 윤석열이 12.3 비상계엄(12.3 내란)을 선포함으로써 국회의 권한을 침해하고 행정, 사법부 기능을 본질적으로 침해하는 등 헌법이 정한 것보다 강력한 권한을 행사할 목적으로 군을 국회에 보냈음을 여러 번 강조했다.
P3: 지귀연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으로 인해 사회적 비용이 "산정할 수 없는 정도의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었다고 강조했으며, 군과 경찰의 정치적 중립성이 크게 훼손되었으며,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정치적 신용도는 크게 하락하고 우리 사회는 정치적으로 양극화되었다고 했다.
C: 다만 윤석열이 계엄 과정에서 물리력 행사를 최대한 자제시키려 했던 정황이 보이고 실제로 실탄 소지나 물리적 폭력을 행사한 일을 찾아보기가 어렵다는 점을 참작 사유로 밝히며 범죄전력이 없다는 점, 장기간 공무원으로 일해온 점, 65세의 비교적 고령임을 덧붙였다.
네 그렇습니다. 총 4개의 기사를 살펴보았습니다. 간단하게 논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윤석열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된 것은 다소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지귀연 재판부의 공판이었습니다. 지귀연 재판부로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감경된 형량과 법적 논리가 나올 것으로 봤습니다. 일단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은 내란죄가 정한 형량에 따라 선고한 형량(죄형법정주의)이기는 해도 사형을 선고하지 않은 것은 정말 아쉽다고 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민주시민이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형이 선고되었다면 사법정의가 아직은 남아있다고 볼 수 있지만, 무기징역이 선고되었으니... 뭐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지지자 측도 상당히 격앙된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지귀연 재판장에게 양심 없다느니 배신자라느니 하는 욕설을 하고, 침통한 분위기의 연속이었다고 합니다. 그들에게도 이번 판결은 절대 납득할 수 없는 것이었나 봅니다. 그들은 무죄를 바랐던 모양입니다. 어찌 되었든 상당히 격앙된 민주시민들은 대법원장을 향해 탄핵해야 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래 사법부를 불신했기는 했지만, 이참에 아예 사법부 자체를 믿지 않기로 결심한 듯합니다. 이제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집니다. 항소심에서 사형을 기대한다는 반응이 나오지만, 그것은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1심보다 더 높은 형량을 선고할지도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2. 빛의 혁명에 참여한 대한민국 시민들에게 노벨평화상 후보로 소개한 것은 감동입니다.
보통 친위쿠데타나 쿠데타로 인하여 민주적 헌정질서가 중단되는 사태가 일어나면 내전이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탄압도 벌어지기 마련입니다. 보통 이렇게 되면 상당한 유혈사태를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12.3 내란에 대해 대한민국 시민은 비폭력으로 저항하여 탄압을 막아내었습니다. 다만 심리적 내전이 있었지요. 그렇습니다. 바로 극우 깡패들이 서부지법을 습격하고, 민주시민들 집회할 때마다 나와서 훼방 놓고, 멱살 잡고, 계란도 던지고, 야유도 하였습니다. 저 역시 야간 농성 집회 때 그 현장에 있었습니다. 극우 깡패들이 훼방을 놓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러한 방해 속에서도 민주시민들은 꿋꿋하게 비폭력 집회로 일관하였고, 결국 윤석열 정권의 실각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법부의 대선 개입 의혹이 의심될 정도의 대법원 판결에 대해 다시 저항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빛의 혁명이 결실을 맺어 국민주권정부를 출범시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만약에 대한민국 시민이 노벨상을 받게 된다면, 불의에 비폭력으로 저항하여 민주주의를 지켜낸 세계적인 사례로 영원히 남게 될 것입니다. 이른바 K-민주주의, K-비폭력, K-평화인 것입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죽은 사람들이 산 사람들을 지켜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3. 국가 간 AI 격차는 석기시대와 철기시대의 격차가 될 것 같습니다.
신흥국 중에 AI를 활용하는 국가는 얼마 없다고 합니다. 아쉬운 것은, 우리나라가 윤석열 정권동안 AI를 발전시킬 기회를 그냥 보냈다는 것이죠. IT 강국으로써 우리 고유의 AI를 충분히 발전시킬 수 있었는데도 말입니다. 지금에서야 부지런히 추격을 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그런 상황이니 우리가 AI를 만들어내는 것보다 미국과 중국이 만들어낸 AI의 좋은 점을 취하여 그걸로 AI 기본사회를 만들면 안 되느냐는 말까지 나온 것이죠. 심지어 어느 국회의원은 엔진개발은 늦었으니 완성차 개발을 노려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고유의 AI를 발전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미국이나 중국에 비해서 한참 뒤처지기는 해도 말입니다. 오늘 제가 업스테이지의 솔라를 써봤습니다. 써보니 초창기의 챗-GPT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때가 2022년이었습니다. 챗GPT도 초기에 나왔을 당시에는 학습한 범위가 제한되었습니다. 그러나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실시간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가 본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제미나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의 업스테이지에서 나온 솔라를 보면서 희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우리의 소버린 AI를 발전시켜 나가 다른 국가에도 AI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야말로 AI를 독점하는 것이 아닌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4. 외신에서도 윤석열의 12.3 내란을 주목했습니다. 민주주의국가에서 벌어진 쿠데타거든요.
외신 역시 이번 판결을 주목했을 겁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12.3 비상계엄(12.3 내란)이 일어났을 때 일제히 국회에 가서 생방송을 했을 정도로 이번 내란은 전 세계를 경악하게 했습니다. 국가의 정치적 신용도가 하락했으며, 민주주의 지수도 하락했고, 대한민국을 향한 외교도 중단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포브스의 수석기고인 윌리엄 페섹은 한국 국민 5천만이 계엄에 대한 피해를 할부로 지게 생겼다는 기고문까지 올렸었습니다. 그럴 정도로 이번 비상계엄은 위헌 위법한 내란이었습니다. 지귀연 재판부도 이러한 점을 인정했습니다. 다만 오래전부터 치밀하게 준비되었다는 부분은 불인정했고, 허술하게 준비된 계엄이라고 했습니다. 상당히 아쉬우면서도 국민 상식과는 괴리된 판결이 나온 겁니다. 이를 외신은 어떻게 볼까요? 그리고 어떤 기록을 남길까요? 저는 상당히 아쉬운 판결이라는 기록을 남길 겁니다.
1. [속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무기징역 선고 -오마이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208288&utm_source=dable
2. 계엄 막은 시민 '노벨상 후보', "대한민국은‥" 감동한 李 -MBC NEWS-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01770_36911.html
3. ‘AI 준비’ 차이가 선진국·신흥국 성장 격차 벌린다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602191641001
4.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법원의 판결은 '무기징역' -BBC KOREA-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4g289kryex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