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겨울방주의 생각
저는 아직도 고민입니다.
어디로 여행을 가면 좋을지 말입니다.
늦은 여름에 제주도라도 떠났다 돌아오려 했는데, 사정이 생겨 취소했습니다. 날씨 문제도 있었고요.
그러고 보니 저는 새로 직장을 얻고 나서 한 번도 연차를 써본 적이 없었습니다. 점점 피로감만 쌓여갑니다.
뭐, 딱히 회사에서 못해준 것은 없어서 근무처에 불만 같은 것은 없지만 그래도 좀 피곤합니다.
어디론가 여행을 떠났으면 합니다. 곧 있으면 학교 졸업이라 졸업여행도 생각해야 하고요.
어디로 갈까요? 2박 3일간 해외여행 갈 만한 곳은 어디일까요? 여행사를 끼고 가려니 연차를 써야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12월 03일 윤석열의 비상계엄으로 인하여 해외여행조차 못 갈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스트레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