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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by 은나무

그동안 “나는 되바라진 며느리다 “ 를 끝까지 응원하며 읽어주신 모든 작가님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지난주 내내 연재하는 동안 저는 브런치 작가 최고의 순간들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저의 이야기들을 매번 연재하며 누군가에게 위로와 격려, 응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늘 글을 써왔습니다.


함께 읽어 주시며 저를 응원해 주셔서 오히려 제가 위로받고 격려받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엔 글을 연재하면서 시어머니 흉을 있는 데로 봤는데요 너무 속 시원했답니다!!!!


깊이 공감해 주시니 기분이 하루가 다르게 좋았어요~~!!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저의 글이 용기와 위로가 되길 바라며 그동안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글 쓰는 미용사 이은정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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